충북도 생활밀착형숲 3곳 조성…국비 포함 15억원 투입

  • 입력 2026.08.1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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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공

충북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7년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 공모에서 도내 3개소가 선정돼 국비 7억5천만원을 포함해 총 1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8월 18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지는 어디

선정된 사업지는 청주시 2개소인 미래지농촌테마공원과 율량 경관 이네이블링, 진천군 1개소인 참숯힐빙센터다. 각 사업지에는 5억원씩 투입돼 생활밀착형숲이 조성된다.

어떤 정원으로 조성되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2459번지 신흥고 인근에 위치한 율량 경관 이네이블링은 산림청 시범사업 '프로그램 강화형'으로 선정됐다. 이곳은 정원을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일상 속에서 자연과 기후를 배우는 학습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진천군 참숯힐빙센터는 '탄소중립 강화형' 시범사업지로 선정돼 생태적 다양성을 체험하고 탄소중립의 가치를 학습하고 실천할 수 있는 정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적과 방식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은 기후기금을 활용해 국·공유지와 도서관, 기차역과 지하철역, 공항, 대학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실외 정원 조성이 가능한 생활권역에 소규모 정원을 만드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생활권과 학교 주변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녹지경관과 자연학습 기능을 강화하고자 이번 공모에 신청했으며, 그 결과 도내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최승환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생활밀착형숲 예산 확보를 통해 폭염·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생활권 미세먼지·소음 저감은 물론 경관 개선과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는 생활정원을 조성하는 등 정원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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