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폭염·가뭄 겹치자 선제 대응…양치컵·샤워 1분 줄이기 당부

  • 입력 2026.08.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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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제공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여름철 강수량 부족으로 가정에서 쓰는 수돗물 양이 늘면서, 순창군이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한 선제적 가뭄 대응에 들어갔다.

군은 수돗물 공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군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절약 방법을 안내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물을 아낄 수 있다

군이 안내한 물 절약 실천 방법은 다섯 가지다. 양치할 때 양치컵을 사용하고, 샤워 시간을 1분 줄이며, 변기 수조에 물을 채운 페트병을 넣는 방법이 있다. 설거지할 때는 물을 받아서 쓰고, 빨랫감은 모아서 한꺼번에 세탁하는 것도 권장된다.

군은 이런 조치도 함께 진행한다

순창군은 물 절약 홍보와 함께 비상급수시설과 누수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도 유지하며 가뭄 상황과 수돗물 공급 여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군의 노력과 함께 군민 여러분의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중한 물을 아껴 쓰는 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도시설 누수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순창군 상하수도과로 신고하면 된다.

본지는 앞서 순창군자원봉사센터의 폭염 대응 생수나눔 안전쉼터 운영을 보도한 바 있다.

출처 : 순창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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