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호우경보로 비상근무 56명 증원…군수 현장점검 나서

  • 입력 2026.08.1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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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제공

남해군 전역에 호우경보와 산사태주의보, 강풍주의보가 동시에 걸리면서 비상근무 인원이 56명으로 늘었다.

8월 15일 오전 4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자 재난대책본부가 가동됐고, 본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46명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이어 16일 오전 10시 호우경보로 격상되면서 비상근무 인원은 56명으로 증원돼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발효 중인 특보 상황

16일 10시 기준 남해군에는 호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함께 내려졌고, 같은 날 12시에는 산사태주의보도 추가로 발효됐다. 읍면에서는 우선대피자를 대상으로 대피 여부를 현장에서 판단하고 있다.

현장 대응은 어떻게 이뤄지나

도로보수원 2개조가 주요도로를 순찰하며 배수시설과 전복 우려가 있는 가로수 등을 점검하고 있다. 재난대책본부는 8월 16일 16시 긴급상황점검을 열어 현장대응 위주로 상황을 관리하기로 했으며, 밤사이 호우에 대비해 위험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재난대책본부장은 군수가 맡고 있다.

군수 현장 점검과 당부

류경완 남해군수는 산사태 위험 지역과 하천범람 위험지역, 도로시설, 사업장 등을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재난대책본부는 "군민 여러분은 기상뉴스에 관심을 기울이고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며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출처 : 남해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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