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영춘면, 취약계층 46세대에 삼계탕 전달…말복 맞아 나눔행사

  • 입력 2026.08.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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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제공

단양군 영춘면에서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46세대가 지난 14일 삼계탕을 받았다.

영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말복을 맞아 마련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해서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이웃 간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누가 참여했나

이날 행사에는 영춘면 23개 리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마을별로 취약계층 2세대씩을 선정해 모두 46세대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무엇을 전달했나

참여자들은 삼계탕을 전달하며 각 세대의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사항 등을 함께 살폈다.

관계자 발언

이창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말복을 맞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금자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삼계탕이 무더위로 지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영춘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농촌 일손 돕기,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나눔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출처 : 단양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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