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지도 지역 8개동 1500명 모여…폭염 피해 오전 6시 체육대회

  • 입력 2026.08.1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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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구 제공

덕양구 지도 지역 8개 동 주민 약 1,500여 명이 15일 충장근린공원 축구장에 모여 제81회 8·15 광복절 기념 지도 지역 체육대회를 열었다.

능곡동, 화정1동, 화정2동, 행주동, 행신1동, 행신2동, 행신3동, 행신4동 주민들이 함께했으며, 고양시체육회와 지도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했다.

폭염 피해 오전 6시부터 시작

연일 이어지는 폭염을 고려해 대회는 오전 6시부터 족구, 피구 등 구기종목으로 진행됐다.

신체 접촉이 많은 축구 등은 운영에서 제외됐다.

대신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랑운동회 방식의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유공자 표창도 함께 진행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고양특례시장 및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표창이 수여됐다.

"화합의 장 마련"…민경선 시장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광복절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건강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도 지역 체육대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지역대표 생활체육 행사로, 매년 광복절을 맞아 열리며 시민 화합과 애향심을 높이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 덕양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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