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주암면(면장 김동영)이 지난 11일 주암면체육회(회장 정대연)로부터 김치냉장고를 기증받아 광천 작은도서관에 전달했다고 8월 12일 밝혔다. 이번 물품은 정대연 회장이 읍면동체육대회에서 받은 상품으로, 개인적으로 쓰기보다 지역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에 내놓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기증이 이뤄졌다.
광천 작은도서관은 지역 아동의 독서·학습 공간이자 주민들이 소통하는 생활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면은 이번에 들어온 김치냉장고가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동에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대연 주암면체육회장은 "체육대회에서 받은 기쁨을 혼자 간직하기보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면 더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과 주민들이 이용하는 작은도서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지역에서 받은 기쁨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주는 정대연 회장 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한 사람의 나눔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는 따뜻한 주암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주암면은 지역 유관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화합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순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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