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첫 합동연수, 제주서 사흘…의원 7명 등 26명 예산·행감 실무 다졌다

  • 입력 2026.08.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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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공

양평군의회 의원 7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19명 등 26명이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전국 13개 기초의회와 함께 제10대 양평군의회 개원 후 첫 합동 의정연수를 마쳤다.

오는 9월 1일부터 18일간 열리는 제1차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의정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국 13개 기초의회가 의정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자리이기도 했다고 양평군이 밝혔다.

사흘간 무엇을 배웠나

1일 차에는 최민수 박사가 '명품의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업무보고 활용법과 의정활동 절차, 인사청문회 준비 기법 등을 강의했다.

2일 차에는 우지영 박사가 'AI 기반 예산·결산심사'와 '집행부를 긴장시킬 행정사무감사 전략'을 강의했고, 맞춤형 조례 심사 실무 특강도 이어졌다.

3일 차에는 박광호 교수가 '의정활동 혁신사례 및 스피치 노하우'를 주제로 효율적인 회의 진행과 민원 처리·관리 기법을 다뤘다.

현장 견학은 어디로 갔나

연수 기간 중에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친환경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을 살펴보고, 양평군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과 특수시책을 모색하는 비교견학도 함께 진행됐다.

의원들과 의장은 이렇게 말했다

연수에 참석한 의원들은 "밀도 있게 진행된 교육이 다가오는 제1차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를 실질적으로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다른 기초의회와 의정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민희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한 전문지식과 의정역량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에 충실히 임하겠다"며 "집행부에 대한 건설적인 견제와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양평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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