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병원 갈 때 택시기사·동행매니저 함께 붙여준다…10월 말까지 시범 운영

  • 입력 2026.08.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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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공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과 취약계층도 앞으로 택시와 전담 인력의 도움을 받아 병원을 오갈 수 있게 됐다.

자택 출발부터 병원 도착, 내원 이동, 진료 동행, 귀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교통편 연계 병원 동행 서비스' 시범 사업이 8월 14일부터 10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운영에 들어간다고 광주시가 밝혔다.

누가, 어떻게 도움을 받나

이번 시범 사업은 기존 돌봄 서비스에 교통 지원을 연계해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가 앞서 운영한 전문 교육 과정을 통해 배출된 동행 매니저가 현장에 배치돼 이용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가 참여하나

사업 운영에는 지역 사회적기업인 ㈜클린시티와 광주시 모범운전자회 소속 택시 기사들이 참여한다.

오랜 운전 경력과 안전의식을 갖춘 운전자들이 교통편을 지원하고, 전문 동행 매니저가 병원 이용 과정에 동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양성한 전문 인력과 모범운전자회, 사회적경제 기업이 협력해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성장하고 연대해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지역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어디로 하면 되나

신청 및 이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사업 수행기관인 사회적기업 ㈜클린시티의 돌봄 브랜드 '올케어'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항목내용
지원 대상거동이 불편한 고령층 및 취약계층
운영 기간2026년 8월 14일 ~ 10월 말(약 3개월)
지원 내용자택 출발부터 병원 도착, 내원 이동, 진료 동행, 귀가까지 전 과정
문의처사회적기업 ㈜클린시티 돌봄 브랜드 '올케어'

출처 : 광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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