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들깨 총채벌레, 유기농자재로 최대 85% 방제…충남도 농업기술원 확인

  • 입력 2026.08.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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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공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잎들깨 시설재배 농가에서 총채벌레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유기농업자재 2종을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떻게 시험했나

농업기술원은 지난 6월 5일부터 7월 27일까지 금산군의 잎들깨 시설재배 농가에서 공시 유기농업자재 4종을 대상으로 포장시험을 실시했다.

어떤 자재가 효과적인가

시험 결과 님추출물과 마늘오일을 함유한 공시-2-6-069의 평균 방제가가 85%로 4종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공시-2-5-206도 평균 방제가 68.8%를 기록해 우수한 방제 효과를 보였다.

왜 필요한 시험인가

두 자재는 잎들깨 재배현장에서 총채벌레 피해를 줄이는 동시에 화학농약 사용 부담을 낮추는 친환경 방제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진 농업연구사는 "잎들깨는 잎을 직접 섭취하고 수확 주기가 짧아 안전성과 방제 효과를 함께 고려한 해충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에 선발한 자재가 총채벌레 피해 감소에 도움될 수 있도록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충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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