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장계면 탑동마을, 취약가구 홈클리닝…쥐구멍 보수·장판 교체

  • 입력 2026.08.1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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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제공

장수군 장계면 탑동마을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대청소와 집수리를 지원하는 홈클리닝 사업이 진행됐다. 질병이나 거동 불편 등으로 집 안팎을 스스로 정리하기 어려운 가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건강과 안전을 살피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8월 13일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정회)가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항목내용
대상장수군 장계면 탑동마을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가구
일시2026년 8월 13일
지원 내용집 안팎 정리·대청소, 쥐구멍 보수, 낡은 장판 교체

누가 나서서 무엇을 했나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장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명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집 안팎에 쌓인 물품을 정리하고 대청소를 진행했다. 쥐구멍을 보수하고 낡은 장판을 교체하는 작업도 함께 이뤄져 대상자가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했다.

청소에 그치지 않은 이유

위원과 직원들은 집을 정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생활 속 불편 사항도 함께 살폈다. 이 과정에서 추가로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있는지도 세심하게 확인했다.

사업 대상자인 탑동마을 신 모 어르신은 "몸이 아파 집 안팎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했는데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낡은 장판까지 교체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정회 위원장은 "민관이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장호 면장도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출처 : 장수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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