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온 우수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오디움(Audeum) 박물관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디움 박물관은 2024년 6월 서초구 내곡동에 개관한 오디오 전문 박물관으로, 건축가 쿠마 켄고가 설계했다. 웨스턴 일렉트릭(Western Electric)의 빈티지 오디오 시스템을 비롯해 축음기, 오르골 등 시대별 음향기기가 전시돼 있다.
이번 투어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 감사·인정 사업인 '행복플랜'의 일환으로, 오디움 박물관과 처음 마련한 공동 프로젝트다. 참여자는 자원봉사자 성과 공유행사인 '서초V페스티벌' 전년도 수상자 등 우수봉사자 100명으로, 11일과 12일 오전·오후 총 4회에 걸쳐 회차별 25명씩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오디오의 역사와 음향기기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는 매년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문화공연 티켓 나눔, 외부표창 추천, 교육 지원 등 감사·인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자원봉사센터(02-573-9252)로 문의하면 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봉사자분들이 일상의 수고를 잠시 내려놓고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서초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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