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북구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지역 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안전·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은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돼 8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점검 대상은 청소행정과가 관리하는 공중화장실 7개소와 공원녹지과가 관리하는 31개소를 합쳐 총 38개소다. 강북구는 현재까지 청소행정과 관리 시설 7개소, 공원녹지과 관리 시설 28개소 등 총 35개소의 점검을 마쳤다.
주요 점검 항목은 화장실 내·외부 청결 상태와 시설물 관리 상태, 화장지 등 소모품 비치 여부, 비상벨 작동 상태,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 영유아용 기저귀 교환대 관리 상태 등이다. 여름철 높은 기온과 습도로 위생 관리 중요성이 커진 만큼 청소 상태와 소모품 비치 여부를 세심하게 확인하고 있으며, 비상벨 등 안전시설과 영유아 동반 이용객을 위한 편의시설도 함께 점검하고 있다.
강북구는 8월 말까지 화장실 내외부 청결 상태와 각종 안전·편의시설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휴가철 이후에도 시설별 관리 상태를 확인해 나갈 방침이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휴가철을 맞아 주민과 방문객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편리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강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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