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가 느린학습자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성 발달을 위해 추진 중인 '느린학습자를 위한 스포츠 활동 지원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8월 11일 밝혔다.
구는 주요 프로그램인 실내 클라이밍 5회차 활동을 마쳤다. BAC센터 소속 전문 스포츠 강사진이 지도를 맡아 아동의 수준에 맞는 신체활동을 진행했으며, 전문 교육을 이수한 '느린학습자 동행지원가'가 현장에 밀착 배치돼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또래 소통을 지원했다. 초기 환경 적응에 어려움을 겪던 아동들도 점차 규칙을 준수하고 또래와 소통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구는 최근 이어지는 폭염을 고려해 당초 북한산 일원에서 예정됐던 야외 활동을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대체해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느린학습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학부모 대상 전문가 특강도 마련하며, 전 과정이 끝난 뒤에는 아동들의 성장 과정을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클라이밍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을 얻고 또래와 어울리는 법을 배워가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며 "폭염 등 기상 상황에 맞춰 안전한 실내 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남은 일정동안에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강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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