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국가소방동원령에 소방차 20대 투입…가뭄 농가에 농업용수 공급

  • 입력 2026.08.1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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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공

진주시가 12일 국가소방동원령 발령에 따라 소방 차량 20대를 긴급 투입해 가뭄 피해 농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동원령은 경상남도의 가뭄 극복 농업·생활용수 지원 조치에 따른 것으로, 진주시에는 소방 차량 20대가 배치됐다.

진주시는 최근 강수량 부족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예찰 활동을 벌여 관내 취수지 7곳을 지정했다. 이를 토대로 급수 지원 대상지 200곳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투입된 소방 차량 20대는 12일 오전 문산실내체육관에 집결해 관내 급수 대상지를 확인한 뒤 가뭄 피해 농가에 순차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했다. 진주시는 읍면동을 통해 가뭄 지역 현황을 파악하고 소방 차량의 이동 경로를 안내하는 등 행정 지원에 나섰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상과 농업용수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가뭄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를 지원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진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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