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진옥벼 조기재배 첫 수확…57개 농가 71㏊ 참여

  • 입력 2026.08.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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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 제공

창녕군은 지속되는 가뭄과 폭염 속에서도 벼 조기재배를 통해 2026년 첫 진옥벼 수확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확은 지난 8월 10일 창녕읍 하리 일원에서 박기수 농가가 재배한 진옥벼 약 0.3㏊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창녕군은 햅쌀 시장 선점과 농가소득 증대, 창녕 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벼 조기재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57개 농가가 71㏊ 규모로 조생종인 진옥벼를 재배해 일반재배보다 수확시기를 앞당겼다.

6월 이후 강수량 부족과 지속적인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농가의 적극적인 물 관리와 생육 관리로 첫 수확이 무사히 시작됐다. 이번 수확을 시작으로 벼의 생육 상황과 등숙 정도에 따라 20일까지 순차적으로 수확이 진행될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폭염 및 가뭄 등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벼 조기재배 첫 수확을 시작하게 돼 매우 뜻깊고, 우수한 고품질 쌀 조기 출하로 햅쌀 시장을 선점하고,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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