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대학생 대상 중소기업 인턴십 신설…월 250만원 지원

  • 입력 2026.08.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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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제공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대학생이 졸업 전 기업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2026년 강남구 대학생 중소기업 인턴십'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강남구는 그동안 지역 중소기업의 채용 부담을 줄이고 미취업자의 구직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인턴십을 운영해왔다. 이번에는 청년들이 취업에 앞서 실무경험을 쌓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별도 사업을 마련했다.

사업 규모는 30명이며, 참여 대상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만 19∼39세 대학생으로 재학생과 휴학생, 대학원생도 포함된다. 강남구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8명 이상 중소기업이 대학생을 인턴으로 채용하면 1명당 월 최대 250만원을 3개월간 지원하며, 기업 한 곳당 최대 2명까지 채용할 수 있다.

참여기업 모집은 8월 21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참여기업은 9월부터 자체적으로 인턴을 모집·선발한다. 강남구는 채용 결과를 확인한 뒤 지원금을 지급하며, 신청 방법과 제출서류 등은 강남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에게 기업에서의 실무 경험은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청년들이 졸업 전에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고 사회 진출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일자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강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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