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폭염 속 건설현장·무더위쉼터 현장점검

  • 입력 2026.08.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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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폭염 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군민 건강 보호와 현장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점검을 이어가고 있다고 8월 11일 밝혔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난 2일 지역 건설 현장을 둘러본 데 이어 지난 10일에는 청년농촌 보금자리 조성공사 현장과 갑산소하천 정비사업 현장, 지역 무더위쉼터를 잇달아 방문해 현장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 군수는 지난해 착공한 원남면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휴게소와 그늘막 설치 상태, 체온계·냉풍 조끼 등 예방 물품 구비 현황을 확인하고 폭염 시간대 작업 중지를 포함한 탄력적 근무 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이어 갑산소하천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하천 제방 및 호안 공사 진행 상황을 살피며 온열질환 예방과 수해 예방 대책 마련을 강조하고 안전 수칙 준수와 자재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관내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에서는 냉방기기 정상 가동 여부와 취약계층 안부 확인 시스템 작동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음성군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도로 살수차 운행과 무더위쉼터 운영시간 연장 등 폭염 피해 예방 조치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조병옥 군수는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17억 원을 들여 원남면 보천리 일원에 공공임대주택 30호와 커뮤니티센터 1동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갑산소하천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갑산리 713-15번지 일원 2.23km 구간의 하천을 2027년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출처 : 음성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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