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사정리 일대 밤나무해충 드론방제 8월 23일까지 진행

  • 입력 2026.08.0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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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밤나무 병해충 피해를 막고 밤 생산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방제 작업에 착수했다.

대상지는 음성읍 사정리 산 96-1 외 7필지로, 면적은 총 86.79ha이며 방제 기간은 8월 23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산지 경사가 급하거나 접근이 어려워 사람이 직접 약제를 뿌리기 힘든 지역을 우선으로 진행된다. 음성군은 방제 구역 인근 농가에 사전 안내를 마쳤으며, 약제 살포로 인한 2차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드론 방제는 짧은 시간에 넓은 면적에 약제를 고르게 뿌릴 수 있어 작업 효율을 높이고, 고령화된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와 작업자 안전 문제를 함께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군은 약제 오남용을 막기 위해 정해진 농도와 살포량 기준을 지킬 방침이며,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음성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밤 생산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드론 방제 작업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근 산주와 양봉농가 등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음성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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