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청 본관 외벽에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 대형 현수막을 게시한다. 2026년 8월 11일부터 시작된 이번 게시는 광복군의 뜻을 시민과 함께 되새기기 위한 것으로, 시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 태극기를 전시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알릴 계획이다.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는 약 70명의 광복군 대원이 독립을 염원하며 직접 이름과 글을 남긴 태극기다. 사천 출신 광복군 문수열(일명 문웅명) 선생이 간직해오다 1986년 독립기념관에 기증했으며, 2008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이 태극기는 현재 사용되는 태극기와 비교해 태극 문양이 반대 방향으로 그려져 있고 4괘의 배열 위치도 다르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당시 태극기 제작 기준이 통일돼 있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1949년 국기 제작법이 제정되면서 지금의 형태로 확정됐다.
이경석 창원특례시 자치행정과장은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에는 조국의 독립을 향한 광복군들의 간절한 염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광복절을 맞아 시민 모두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는 8월 9일부터 주요 도로변에 배너기와 가로기를 게양하고, 홈페이지와 SNS, 버스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출처 : 창원시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계양구,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 목포 근대역사관 2관에 대형 태극기…제81주년 광복절 맞아 게시
▶ 인천시, '태극기 거꾸로' 논란 광복절 현수막 이틀 만에 철거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