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봉사동아리 '제제부'가 지난 8월 7일부터 9일까지 용평면 일대에서 의약품 지원과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월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번기로 바쁜 일정과 낮은 의료 접근성으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재학생과 지도교수, 졸업생 약사 등 40여 명 규모로 구성됐다. 이들은 8일과 9일 이틀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용평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 대상 의약품 지원과 복약 상담을 진행했다.
선배 약사들은 주민들의 건강 상태와 증상에 맞춰 복약 상담을 하고 가정 상비약을 배부했으며, 올바른 복약 지도와 의약품 관리 방법도 안내했다. 학생들은 의약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용평면 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직접 찾아 농촌 일손 돕기도 함께 진행했다.
용평면사무소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용평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찾아주신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봉사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주민들의 건강 관리와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면 차원에서도 봉사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 평창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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