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는 8월 11일 농업기술센터 정례브리핑에서 가뭄 위기 대응과 농업 기술 혁신 계획을 밝혔다. 지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 부족이 심화되자 10억원을 확보해 관정 개발, 수리, 하천 굴착, 양수장비 지원 등에 투입하기로 했다.
정세균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용수 공급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조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누적 강수량은 평균 537.1mm로 작년보다 291.6mm 부족했으며, 평년 대비 평균 저수율은 27.6%에 그쳤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성산구 대원로의 통합청사로 이전을 마치고 농업 관련 서비스를 한 곳에서 처리하는 원스톱 행정체계를 구축했다.
전국 최대 단감 생산지인 창원시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현대적 농업 기술 도입으로 재배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간다.
강종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창원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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