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은 민선 9기 군정목표인 '눈높이는 군민에게, 발걸음은 현장으로'를 내걸고 '찾아가는 현장군수실'과 현장행정을 통해 군민을 직접 만나고 있다고 8월 10일 밝혔다. 첫 '찾아가는 현장군수실'은 새벽 인력사무소에서 열렸으며, 황이주 군수는 일용근로자와 인력 업체 관계자들과 마주앉아 근로환경과 일자리 수급 상황을 살폈다. 참석자들은 "구직 정보를 빠르게 알 수 있었으면 좋겠고, 좋은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 주세요"라며 계절별 일자리 부족과 고령 근로자 안전, 구인·구직 정보 접근성 개선 등을 건의했고, 군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황 군수는 해양치유센터 조성사업 현장과 죽변항 경관조명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공정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에서 열린 '동화 쏙! 클래식' 공연에서는 영유아 부모들을 만나 육아환경과 문화프로그램 확대 관련 의견을 들었으며, 참석자들은 "아이들이 이런 공연을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노인요양시설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살피고 종사자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황 군수는 무더위쉼터를 찾아 냉방시설 운영 상태와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했다.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폭염 때문에 어르신들이 쉼터에 오래 계십니다"라고 말했으며, 군은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함께 점검했다. 이어 하천 굴착 공사 현장에서는 작업자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고 휴식시간 보장과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고, 육상양식장을 방문해 고수온·폭염에 따른 시설 관리 실태와 양식어류 피해 예방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출처 : 울진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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