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 프로그램 '안녕, 나의 마음'을 운영한다.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아동·청소년들이 스스로 마음을 돌보고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드림스타트를 중심으로 기관당 총 3회씩 진행되며, 운영 기간은 8월 3일부터 8월 12일까지다. 아동·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자살예방 인식교육과 우울·불안 척도 검사를 실시해 고위험군은 심리상담으로 연계한다. 이와 함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위한 공예치료, 푸드아트테라피도 함께 진행된다.
백승민 철원군 보건소장(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장기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정서적 지지 기반과 마음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 철원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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