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이미지극 인형꾼 배시시가 신작 <나의 창백한 푸른 점>을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아르코꿈밭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작품은 상실을 겪은 이후 다시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룬다. 인형과 이미지를 활용한 극 형식으로, 배시시가 홀로 무대를 이끄는 1인극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말보다는 이미지와 상징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이미지극 특성상, 상실이라는 보편적 경험을 관객 각자의 방식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여백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공연은 8월 29일과 30일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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