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8일 은행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서 2026년 제5회 시흥시 전국 청소년e스포츠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배곧2청소년문화의집과 은행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 주관했으며, 종목은 라이엇게임즈의 FPS 게임 발로란트였다.
대회는 1회 e스포츠데이를 시작으로 카트라이더, 리그오브레전드, FC온라인 등을 거쳐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참가팀은 청소년 5~6명으로 구성됐고, 발로란트 최고 등급인 레디언트 등급 선수는 한 팀에 1명을 넘지 않도록 제한했다. 시흥시 거주 청소년 3명 이상으로 구성된 관내 시드와 그 외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관외 시드로 나눠 참가팀을 모집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49개 팀, 254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온라인 예선전은 지난 7월 25일 열렸으며, 예선을 통과한 4개 팀이 4강에 올랐다. 4강과 결승전은 8월 8일 은행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서 진행됐다.
결승전 결과 아이스크림할인점 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우리가 이길게 팀이 2위, OGW_v2 팀이 3위에 올랐다. 현장에는 참가 선수와 가족, 지역주민 등이 함께해 경기를 지켜봤으며, 실시간 경기 중계와 너프건 사격 체험, 로블록스 라이벌 1대1 이벤트, 포토존, 치어풀존 등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됐다.
대회에 참가한 남원준 경기자동차과학고 학생은 "전국의 다양한 팀과 경기하면서 실력을 키울 수 있었고 좋은 경험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계속 열려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곧2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게임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지역을 넘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축제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건전한 e스포츠 문화를 만들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꾸준히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시흥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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