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국도29호선 감응 신호 운영…출근 통행시간 18분 13초 단축

  • 입력 2026.08.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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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국도 29호선(서산~대산) 예천현대아파트~독곶1교차로 구간에 감응 신호 시스템을 운영해 출퇴근 시간대 통행시간을 단축했다.

감응 신호 시스템은 지난해 11월부터 운영됐으며, 필요 없는 신호를 최소화하고 직진 신호를 최대로 부여하는 방식으로 해당 구간 교차로 37개소에 설치됐다. 운영 전 출근 시간대 평균 통행시간은 58분 31초, 퇴근 시간대는 55분 51초였다. 운영 직후 조사에서는 출근 시간대 통행시간이 평균 10분 58초, 퇴근 시간대는 7분 2초 각각 줄었다.

운영 초기에는 우천이나 안개 등 기상 악화 시 일부 차량 검지 오류가 발생했으나, 현장 점검과 시스템 보완을 통해 검지 성능이 개선됐다. 올해 7월 기준으로는 출근 시간대 통행시간이 운영 전보다 평균 18분 13초, 퇴근 시간대는 11분 20초 단축됐다. 이에 따른 평균 통행시간은 출근 40분 18초, 퇴근 44분 31초다. 출근 시간대는 오전 4시 40분부터 8시 30분까지, 퇴근 시간대는 오후 4시부터 7시 30분까지를 기준으로 했다.

서산시는 감응 신호 시스템이 국도 29호선(서산~대산)의 교통 흐름 개선에 실질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준 것으로 판단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체계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운영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서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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