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올림픽 유산 강릉컬링센터서 '컬링웨이브 인 강릉' 참여 확대

  • 입력 2026.08.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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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제공

강릉시가 시민 참여형 컬링 프로그램 '컬링웨이브 인 강릉'의 기관과 단체 참여를 본격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마일캠페인의 가치를 이어가는 (사)스마일강릉 회원 20명이 강릉컬링센터를 찾아 컬링 시민강습회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컬링의 기본 규칙과 경기 방법을 익힌 뒤 직접 스톤을 투구하고 팀별 경기를 진행했다.

'컬링웨이브 인 강릉'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컬링 경기가 열렸던 강릉컬링센터를 활용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컬링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강릉시는 앞으로 학교와 기관, 기업 등 다양한 단체의 참여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준래 (사)스마일강릉 이사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의 감동이 남아있는 경기장에서 직접 컬링을 경험해 뜻깊었다"라며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한 환경에서 회원들과 소통하며 운동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고,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컬링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상보 강릉시 체육과장은 "컬링은 여름철 시원한 실내 환경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며 "올림픽 유산은 시민이 직접 참여할 때 비로소 살아있는 자산이 되는 만큼, '컬링웨이브 인 강릉'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컬링을 접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컬링웨이브 인 강릉' 참여 신청과 운영 일정에 관한 사항은 강릉스포츠클럽(033-647-02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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