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예술단, 광복 81주년 기념음악회 '다시 피어나는 희망' 13일 개최

  • 입력 2026.08.0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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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공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는 광복 81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3일(목)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창원시립예술단 특별기획 광복기념음악회 '다시 피어나는 희망(希望)'을 연다고 밝혔다. 일제강점기 선열들의 헌신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무대로, 창원시립교향악단·시립합창단·시립무용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총출동하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해온 소프라노 박소영이 특별 출연한다.

공연은 창원시립무용단의 전통춤 '태평지무(太平之舞) - 선율의 춤'으로 문을 연다. 이어 창원시립교향악단이 베르디의 오페라 서곡 'La forza del destino Overture'를 연주하고,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협연으로 영화 '선생 김봉두' OST '내 어린날의 학교'와 에릭 레비의 'I Believe'를 선보인다.

소프라노 박소영은 가곡 '강 건너 봄이 오듯'과 구노의 오페라 중 '사랑이여, 용기를 주세요(Dieu! quel frisson)'를 부른다. 공연의 마지막은 창원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우효원 작곡의 '모란이 피기까지는'과 '아리랑' 연합 합창으로 장식된다.

김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연 광복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고, 더 밝은 내일을 향한 희망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당부했다.

공연은 무료이며 취학아동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인터넷 예약은 창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https://www.changwon.go.kr/cwart)에서 가능하고, 문의는 창원시립교향악단(☎ 299-5832)으로 하면 된다.

출처 : 창원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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