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독거어르신 2236명에 제철과일 2차 배송…8월 6~7일 이틀간 진행

  • 입력 2026.08.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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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제공

광명시가 8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제철과일을 전달하는 '광명 과일바구니' 2차 배송을 진행한다.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계급여 수급 독거어르신 2236명이며, 배송과 함께 안부 확인도 이뤄진다.

'광명 과일바구니'는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기초생계급여를 받는 독거어르신 전원에게 제철과일을 지원하며 시작된 사업이다.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 불편으로 신선한 과일을 접하기 힘든 어르신의 영양 상태를 살피는 동시에, 배송 과정에서 안부를 확인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역할도 겸하고 있다.

광명시는 올해 이 사업에 시비 1억 9309만 9천 원을 투입했다. 지난 5월 1차 배송을 마쳤고, 이번 2차 배송에 이어 오는 11월까지 총 세 차례 제철과일을 각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제공되는 과일은 지난해 7월 광명시와 안성시가 맺은 도농상생 업무협약에 따라 안성시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올해 작황과 수급 상황을 반영해 선정됐다.

배송 인력은 과일 수령 여부를 확인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함께 살피고, 장기간 연락이 닿지 않거나 이상 징후가 확인되면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복지는 필요한 순간 가장 먼저 닿아야 한다"며 "광명 과일바구니처럼 일상에서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촘촘한 돌봄을 이어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안전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처 : 광명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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