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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복지저널] 스타벅스가 새로운 음료 라인업인 “스타벅스 리프레셔”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 6월 14일부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를 비롯한 신규 여름 음료 3종과 푸드 4종 등을 전국 매장에 출시한다.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에스프레소, 블렌디드, 티바나 등과 같이 스타벅스의 음료 라인업 중 하나로, 시원하고 청량하게 즐길 수 있으며 소량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미국 스타벅스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음료로, 여름을 맞아 국내에서도 선보이게 되었다. 딸기, 아사이베리 주스와 레모네이드가 들어간 상큼한 맛이 특징으로, 일과 중 에너지 충전이 필요할 때 가볍게 즐기기 좋다. 아울러, 콜드 브루 모카 소스와 에스프레소 휩의 달콤함이 말차와 조화를 이루고 마치 그림을 그린 듯한 비주얼이 눈에 띄는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 산뜻한 와인에 자두, 천도 복숭아 등 여름 제철 과일을 절여둔 듯한 상큼한 풍미의 논알코올 과일 블렌디드인 ‘퍼플 사워 블렌디드’도 선보인다. ‘퍼플 사워 블렌디드’는 논알코올 모스카토 젤리가 들어가 독특한 식감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치킨 클럽 샌드위치’, ‘잠봉 베이글 샌드위치’, ‘무화과 햄 바게트 샌드위치’, ‘팟타이 두부면 보울 밀 박스’ 등 더운 여름을 든든하게 날 수 있는 신규 여름 푸드 4종과 ‘서머 파티 나잇 글라스 디스펜서’, ‘서머 파티 나잇 치즈 플레이트 세트’ 등 여름 밤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MD 상품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여름 음료 3종은 스타벅스가 7월 11일까지 진행하는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의 미션 음료에도 포함된다. 또한, 스타벅스 리프레셔와 신규 여름 음료 출시를 기념해 6월 14일부터 스타벅스 리프레셔, 블렌디드, 프라푸치노, 리저브, 티바나 제조 음료를 구매하면 음료 1잔 당 미션 e-스티커 1개를 즉시 추가 적립하는 행사를 6월 18일까지 5일 간 진행한다.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는 신규 여름 음료 3종를 비롯해 리저브, 프라푸치노, 블렌디드 음료 등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한 총 17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하여 e-프리퀀시를 완성한 스타벅스 회원 고객에게 ‘서머 캐리백’ 3종 혹은 ‘서머 코지 후디’ 2종, ‘서머 캐빈 파우치’ 2종 등 총 7종의 증정품 중에서 1종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스타벅스의 신규 여름 음료에 대한 상세 정보는 스타벅스 공식 유튜브 채널 스벅TV(https://youtu.be/kcW3VWqqirM)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6-13 14:09

스타벅스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 [한국사회복지저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벚꽃이 만발한 봄의 야경을 표현한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를 비롯해 새로운 벚꽃 시즌 음료와 푸드, MD 상품 등을 선보이며 봄의 절정이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는 지난해 벚꽃 시즌이 진행된 한달 동안 100만잔이 넘게 판매된 음료로, 출시 당시 화려한 보랏빛 색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에 의해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되었다.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과 화사한 베르가못 향이 콜드 브루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음료로, 보랏빛 색과 콜드 브루 커피의 색이 조화를 이뤄 벚꽃이 만발한 봄의 야경을 형상화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화사한 베르가못 향을 좀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올해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와 함께, 벚꽃과 어울리는 티와 라떼 음료도 새롭게 선보인다. 캐모마일과 민트 블렌딩 티, 레모네이드, 망고스틴 그리고 벚꽃을 형상화한 무설탕 캔디 토핑으로 벚꽃 피는 계절의 설렘을 표현한 ‘핑크 크리스탈 캐모마일 티’와 산뜻한 딸기 라떼에 부드러운 폼을 올리고 쌉싸름한 말차 샷으로 마무리한 ‘딸기 드림 말차 라떼’도 선보인다. 아울러, 벚꽃 시즌에 맞춘 신규 푸드와 MD 상품도 같은 날 출시한다. 푸드는 진한 블랙 초콜릿 케이크 시트에 상큼한 체리 생크림을 겹겹이 올린 ‘체리블라썸 초콜릿 케이크’와 든든하면서도 부담이 적은 식물 기반 미트로 만든 라자냐와 그릴드 베지터블이 어우러진 식물 기반 푸드인 ‘라자냐&베지터블 밀 박스’를 선보인다. 재활용 페트(PET) 소재를 활용한 새로운 MD 상품으로 ’22 체리블라썸 라벤더 수변 3단 우산’, ’22 체리블라썸 핑크 피트닉 매트’, ’22 체리블라썸 핑크 스트라이프 보냉백’ 등도 스타벅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는 새로운 벚꽃 시즌 음료 출시를 기념해 3월 22일부터 4월 4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레벨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하여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 ‘핑크 크리스탈 캐모마일 티’, ‘딸기 드림 말차 라떼’를 사이렌 오더로 주문 시, 이벤트 음료 한 잔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벚꽃 시즌 음료와 푸드, MD 등에 대한 상세 정보는 스타벅스 공식 유튜브 채널 스벅TV( https://youtu.be/FjgrmM-khhw )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21 08:01

 [한국사회복지저널] 2022 KBO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의 스포츠상품화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20년 형지엘리트는 스포츠상품화 사업에 새롭게 진출하면서 B2B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다. 50여 년간 의류 제조 및 유통, 마케팅 분야에서 쌓아온 역량을 스포츠 상품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으로, 신세계그룹 야구단 SSG랜더스와 처음 손을 잡게 됐다.·형지엘리트는 SSG랜더스의 공식 상품화사업권자로서 구단 유니폼, 모자 등 다양한 굿즈 제작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규리그 개막에 앞서 신규 어센틱 유니폼을 선보였다. 종류는 △홈 유니폼 △어웨이 유니폼 등 2종으로, 승리와 열정의 경기를 선보이겠다는 구단의 의지를 담아냈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로 스타벅스와 협업한 스페셜 유니폼 ‘랜더스벅’을 출시했다.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를 사용한 이 유니폼은 온라인 판매 시작 3분 만에 준비한 수량이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11월에는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와 상품화 사업 계약을 체결하며 신사업 육성에 속도를 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형지엘리트는 올해부터 2년간 △레플리카 유니폼 △응원도구 △야구공 등 한화이글스의 굿즈 제작과 판매를 맡게 됐다. 코로나19 방역패스 적용 중단에 따라 KBO가 올 시즌 100% 관중 입장을 추진하면서 야구단 굿즈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한편, 형지엘리트는 지난달 공시를 통해 제21기 상반기(2021.07~12) 연결 기준 매출액이 650억 원, 영업이익이 14.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반기 대비 6.3%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특히, 스포츠상품화 사업의 매출액은 전년 반기보다 426.4% 증가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2022 KBO리그 시범경기의 막이 오르면서 정규리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프로야구단의 굿즈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패션·유통과 스포츠 간 융합을 통한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신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20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