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이 다산면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 주민 참여 선포식을 열고 지역 차원의 자살예방 실천 의지를 모았습니다.
10월 26일(월) 오전 10시 30분 다산면 행정복합타운 3층 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우리가 만드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사에는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 등 5개 영역의 대표기관 관계자와 다산면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자살예방을 특정 기관이나 개인의 몫으로 두지 않고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로 바라보며, 생명존중 안심마을 추진 취지와 주요 활동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생명 지킴이 공동 대응을 다짐하는 선포문도 함께 낭독했습니다.
고령군은 앞으로 참여 기관과 협력해 생명위기 신호 조기 발견 및 연계, 자살예방 교육·홍보, 취약계층 발굴·지원, 생명존중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고령군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을 지키는 일은 기관과 주민이 함께하는 일상 속 관심에서 시작되며, 다산면 생명존중 안심마을이 지역 주민 누구나 도움을 요청하고 받을 수 있는 안전한 마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고령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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