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공공기관 33곳·출자출연 88곳, 채용 한 번에 받자는 제안

  • 입력 2026.10.15 13:04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정재웅 의원이 16일 제34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자치단체 산하 공공기관의 통합채용제도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정 의원은 통합채용제도를 통해 공정한 채용 문화를 세우고, 청년층에게 도내 취업 기회를 넓게 알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우수 인재의 타시도 유출을 줄이고 타시도 청년층의 유입도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채용절차는 자치단체가 채용 공고, 원서접수, 필기시험을 맡고, 서류심사와 면접, 최종 합격자 결정은 각 공공기관이 담당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와 18개 시군에는 33개의 지방공기업과 88개의 출자·출연기관이 있으며, 각 기관이 수시로 채용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 의원은 기관별 채용절차가 이어지면 채용 정보의 확장성이 떨어지고, 예산상 이유로 자체 채용을 할 경우 불공정 채용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원도가 2025년 도 산하 1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2024년 채용실태 전수조사에서는 24건의 행정 및 신분상 조치가 이뤄졌다고도 언급했습니다.

국민권익위는 2025년 2월, 채용절차의 공정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기 위해 일부 중앙부처와 17개 광역자치단체에 관계 공공기관 채용시 통합채용제도 운영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정 의원은 이미 많은 광역자치단체가 이를 시행하고 있다며, 정례화된 공공기관 채용으로 도내 인재 유출 방지, 채용 비리 가능성 차단, 예산절감 및 행정 효율화 제고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지역 발전을 이끌 인재들이 공공기관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강원의 인재를 강원이 품을 수 있는 시작점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출처 : 강원도의회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강원도의회 이지영 의원, 원암리 심의서 울산바위·고성 권리 함께 살펴야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농협 APC 스마트화 사업 선정…59억 원 투입

▶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3차 소진예방 교육 10월 14일 접수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하나 — 오늘 밤 읽을 소설, 스토리하나에서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