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관광공사가 2027년 오픈 예정인 다리안루의 운영 준비를 위해 경남 산청군 산청한방가족호텔을 찾았습니다.
공사는 지난 7일 1박2일 일정으로 직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숙박시설 운영 방식을 확인했습니다. 산청한방가족호텔은 동의보감촌 관광지 경계 안에 있어 관광객이 구경을 마친 뒤 곧바로 입실하는 구조입니다.
다리안루 역시 소백산 다리안관광지 안에 자리할 예정이어서 입지 조건이 비슷하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공사는 이런 구조를 바탕으로 다리안루에도 같은 방식의 운영을 적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비수기와 주중 수요를 채우는 방식도 살폈습니다. 산청한방가족호텔은 대연회장과 세미나실을 활용해 기업·기관 연수 단체를 유치하고, 개인 관광객이 줄어드는 주중에는 단체 손님을 받아 주변 식당과 상점으로도 소비가 이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조식 운영 방식도 참고 대상이 됐습니다. 이 호텔은 황태해장국과 소고기 양지해장국 두 가지 메뉴만 두고 2시간 동안 운영하며, 점심과 저녁은 주변에서 해결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단양관광공사 이관표 사장은 “공사가 운영하는 호텔 하나 잘되자고 다녀온 것이 아니다”라며 “다리안루 호텔이 단양의 농가와 체험 사업장, 주변 식당으로 손님을 이어주는 통로가 되도록 상품과 안내 방식을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단양군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단양 시루섬 617m 다리 성인 2,000원, 군민은 무료
▶ 단양 찾은 세계충청향우 107명,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 기탁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