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10월 21일 한국-대만 보조공학 심포지엄 연다

  • 입력 2026.10.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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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모두의 AI 시대와 보조공학의 미래’를 주제로 한 ‘2026 한국-대만 보조공학 심포지엄’을 10월 2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COEX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연다. 이번 행사는 Reha·Homecare 2026 전시회 기간 세미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에서는 AI와 스마트기술이 장애인과 노인의 이동, 재활, 돌봄, 일상생활에 미치는 변화를 짚고, 보조공학서비스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한다. 단순히 보조기기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개인의 기능과 생활환경을 함께 살피고 복지·돌봄·자립지원 서비스를 연결하는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도 다뤄질 예정이다. 보조공학이 기술 중심 논의를 넘어 지역사회 서비스 체계와 맞물려야 한다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행사는 ‘2026 한국-대만 보조공학 심포지엄 추진단’이 주최·주관한다. 추진단은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서울시보조기기센터, 나사렛대학교, 더함협동조합, 사단법인 행복한 동행으로 구성됐다. 기조강연은 이연백 ㈜위로보틱스 공동대표가 맡아 AI 시대 보조공학이 장애인과 노인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살핀다. 이어 유 위쉬안 대만 보조기술 및 장기요양재단(TATLTC) 사무총장, 김동기 목원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부 교수, 김현승 서울시복지재단 연구1팀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대만과 국내 사례, 통합돌봄과 지역사회 자립지원 속 보조공학센터의 역할을 발표한다. 종합논의는 공진용 나사렛대학교 재활의료공학과 교수가 좌장으로 진행한다.

추진단 관계자는 “AI와 스마트기술의 발전으로 보조공학이 지원할 수 있는 영역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조기기센터의 역할도 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사례를 공유하고 장애인과 노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보조공학센터의 역할과 서비스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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