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추석 연휴 앞두고 가축방역수칙 홍보 강화…24시간 비상대응 유지

  • 입력 2026.09.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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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공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상남도가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에 나섰습니다.

도는 귀성객 이동이 늘어나는 연휴 기간에 맞춰 축산농장 방문 자제와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집중 안내하고 있습니다.

23일 오전에는 진주역 광장에서 진주시와 함께 추석 명절 대비 가축방역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경남도와 진주시 가축방역 공무원, 농협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참여자들은 귀성객에게 가축방역 수칙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고, 현수막을 게시해 명절 기간 주의사항을 알렸습니다.

도는 이번 현장 홍보에 이어 추석 연휴 전후로 도내 축산농가와 도민을 상대로 안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마을방송과 축산 관련 협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문자메시지, 전화 안내, 가축방역 홍보 현수막, 버스정보시스템·전광판 등을 활용해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전달합니다.

주요 안내 사항은 추석 연휴기간 축산농장 방문 자제, 귀성객의 축사 출입 금지, 농장 출입 차량 및 사람 소독 철저, 야생조류·멧돼지 접촉 금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의심축 발견 시 즉시 신고입니다.

소독 관리도 강화합니다.

도는 9월 23일과 9월 28일을 축산 관계시설 ‘전국 일제 소독·방제의 날’로 운영하고, 공동방제단과 지자체 방역차량, 임차 소독장비를 동원해 소·돼지·가금농장과 축산 관계시설을 집중 소독할 방침입니다.

추석 연휴 동안에는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합니다.

가축전염병 의심축 신고는 전화 1588-4060으로 접수합니다.

경남도 관계자는 추석 명절기간 사람과 차량 이동이 늘어나는 만큼 도민과 축산농가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축산농장 방문을 자제하고, 농장에서는 출입 차량과 사람에 대한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축산농가와 관계시설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경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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