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융의 영혼의 지도」(부제 개정판)이 2026년 9월 30일 나왔다. 지은이는 머레이 스타인 지음, 김창한 옮김이다. 펴낸 곳은 문예출판사이다.
분야는 인문학, 정가는 23,000원, ISBN은 9788931027174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정신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위대한 선구자들이 완성한 정신의 지도를 연구하는 것이다.” 융 심리학의 이론과 그 핵심을 관통하는 인간 내면의 구조를 밝혀낼 단 하나의 지도 ★ 30년 독자가 증명한 융 심리학 이론의 종합판이자 현대 고전 ★ 융 심리학 최고 권위자의 체계적이고 정확한 해설 ★ 융의 핵심 개념을 한데 정리해 모은 ‘용어 해설’ 수록 융 심리학 전문가인 머리 스타인이 연구 평생을 바쳐 탐구한 결과물을 명확하고도 종합적으로 설명한 융 이론 개론서. 융은 프로이트와 함께 현대 심리학의 아버지로 평가받지만, 워낙 방대하고 난도 높은 이론 탓에 진입장벽이 높고 ‘이론에 통일성이 없다’라는 지적을 받는 학자이기도 하다. 저자는 융의 깊고도 넓은 이론 세계에 매료되어 융의 이론을 탐구하고, 관련 저술을 펴내는 데 연구 일생을 바쳤다. 이 책은 저자가 탐구한 융 이론의 결산과도 같다. 몇십 년 동안 융의 심리학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이해한 내용을 정확한 언어와 풍부한 표현, 비유로 설명한다. 저자는 융의 심도 있는 인간 정신과 영혼 탐구의 세계를 ‘바다’에, 그 이론을 탐구하는 과정을 ‘여행’에 빗대며 방대한 세계를 명확하게 집약하는 ‘지도’를 그린다. 이 책은 일반 독자가 융의 바다에서 길을 잃지 않고 이론의 핵심을 찾아갈 수 있는 지도인 셈이다. 저자는 융의 분석심리학 이론을 지도 제작 과정에 빗대어 융의 세계를 하나씩 탐구해간다. 영혼의 맨 위 표면에 해당하는 자아에서 출발해 콤플렉스, 리비도 이론, 그림자, 아니마/아니무스, 자기, 개성화, 동시성 등 융 이론의 핵심과 심층적인 영역을 모두 짚어나간다. 융 심리학에서 사용되는 주요 용어 설명도 본문 뒤에 덧붙여져 있어, 독자는 언제든 주요 개념을 되짚어볼 수 있다. 저자는 융이 탐구한 인간 정신과 자아의 심오한 면을 탐구한 예지자로서의 성격을 드러내면서도, 융의 의학자로서 쌓아온 과학적인 면을 놓치지 않았다. 그 덕에 이 책은 1998년 원서 출간 이래 꾸준하게 사랑받아 왔으며, “융의 천재성을 통찰력 있게, 훌륭하게 풀어낸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융 사상을 전체적이고도 체계적으로 가장 잘 조명한, ‘융 심리학의 지도’라는 말에 걸맞은 책이다. 30년 독자가 증명한 융 이론의 종합판! 융 심리학의 이론과 그 핵심을 관통하는 인간 내면의 구조를 밝혀낼 단 하나의 지도 1998년 출간 이후로 전 세계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융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융의 영혼의 지도》(원제: Jung’s Map of the Soul)가 한국어 출간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옷을 입은 개정판으로 독자를 찾아간다. 이 책은 융 심리학 전문가인 머리 스타인이 연구 성과를 모아 융의 이론을 집대성한 책으로, 저자가 탐구한 융 이론의 결산과도 같다. 이 책은 융의 주요 개념을 다양하게 포괄하면서도 예리하고 정확한 설명으로 융의 세계관을 생생히 담아냈다. 그 덕에 “융의 천재성을 통찰력 있게, 훌륭하게 풀어낸 책”(아마존 서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30년 가까이 수많은 독자에게 읽히며 오늘날 가장 훌륭한 “융 입문서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저자는 융의 심도 있는 인간 정신과 영혼 탐구의 세계를 ‘바다’에, 그 이론을 탐구하는 과정을 ‘여행’에 빗대며 방대한 세계를 명확하게 집약하는 ‘지도’를 그린다. 저자는 융의 굵직한 연구 업적을 정확하게 짚어나가면서도, 독자가 융이라는 사람을 알아갈 수 있는 지점도 함께 마련했다. 따라서 이 책은 일반 독자가 융의 바다에서 길을 잃지 않고 이론의 핵심을 찾아갈 수 있게 쓰였으면서도 융의 특징을 정확하게 측량해 담아낸, 거대한 융 이론의 지도인 셈이다. 책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심오하고도 방대한 융 이론의 세계에서 독자가 융 이론의 핵심을 짚어나갈 수 있도록 신경 쓴 저자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융의 분석심리학 이론을 지도 제작 과정에 빗대어 융의 세계를 하나씩 탐구해간다. 이 책에서는 영혼의 맨 위 표면에 해당하는 자아(1장)에서 출발해 콤플렉스(2장), 리비도 이론(3장), 원형과 무의식(4장), 그림자(5장), 아니마/아니무스(6장), 자기(7장), 개성화(8장), 동시성(9장) 등 융 이론의 핵심과 심층적인 영역을 모두 하나씩, 그러나 세세하게 짚는다. 여기에 융 심리학에서 사용되는 주요 용어 설명도 본문 뒤에 덧붙여져 있어, 독자는 어려운 용어를 만나도 주춤할 필요 없이 언제든 용어 설명으로 되돌아가 주요 개념을 되짚어볼 수 있다. 융의 깊은 세계에 흠뻑 빠지고 싶은 독자라면, 저자의 탁월한 융 탐구에 만족스러움을 느낄 것이다. “융은 우리 내부에 존재하는 미지 세계의 개척자, 용감하고 대담한 항해자다.” ‘나’에서 ‘우주’까지, 융 심리학이 펼쳐 보이는 정신의 세계 이 책은 융의 이론을 따라 우리 의식의 표층에서 시작해 정신의 한층 깊은 수준인 무의식으로 파고 들어간다. ‘의식’과 ‘무의식’은 융 심리학을 이루는 큰 두 기둥으로, 이 둘을 바탕으로 온전한 정신을 이루는 과정인 ‘전일성’이 바로 융 심리학의 핵심이자 지향점이다. 의식의 중심에는 자아가 있어 내가 ‘나’라는 감각을 일상에서 유지하게 한다. 반면 무의식은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우리 의식에 창조적 영향을 미친다. 이 의식과 무의식이 에너지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인간 정신의 주축인 자아, 자기, 원형, 콤플렉스 등이 형성된다. 이 모든 요소를 탐구하고 받아들이는 ‘개성화’ 과정을 통해 마침내 통합되고 온전한 ‘나’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융 심리학의 결론이다. 융은 인간 정신의 모든 영역을 탐구하고자 무의식 탐구에 과감하게 뛰어들어, 인간이 의식적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정신의 수준을 다방면으로 탐구했다. 인식할 수도 없는 무의식을 연구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지만, 융은 과학자로서 끈기 있게 연구를 이어가 마침내 무의식의 원리에 도달했다. 융은 인간의 본능과 야성적인 면을 담고 있는 ‘그림자’, 콤플렉스를 포함해 억압된 기억으로 형성된 ‘무의식’, 자신 안의 부족한 면을 보완하는 인격인 ‘아니마/아니무스’ 등 인간 정신의 심층을 차례로 밝혀냈다. 융이 다른 심리학자와 가장 구별되는 지점이 바로 이렇듯 정신의 심원한 세계를 탐구했다는 점이다. 이는 21세기가 중반으로 접어드는 지금의 정신의학도 미처 파악하지 못한 영역이다. 저자가 현대에 이르러서야 융이 먼저 탐구했던 영역을 생물학적으로 연구할 수단이 비로소 마련되었다고 이야기할 정도다(159쪽). 융은 시대를 앞서간 심리학자이자, 저자의 말대로 미지의 바다에 뛰어들어 그 영역을 개척한 “용감하고 대담한 항해자”였다. 게다가 융의 이론 세계는 인간의 내면에만 머물지 않는다. 그는 인간 정신의 구조를 탐구하면서 심리학의 경계를 넘어 우주론과 철학, 신학의 영역까지 사유를 확장했다. 융은 인간의 정신이란 곧 우주의 반영이며, 인간이 세계와 교감하면서 끊임없이 내면과 삶을 발전시킨다고 보았다. 인간은 자신의 내면을 세심하게 들여다볼수록, 자신이 우주와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그 질서와 원리를 인식할 수 있는 이성적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처럼 융이 그린 ‘영혼의 지도’는 단지 인간 내면의 구조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 지도가 가리키는 길은 ‘나’에서 출발해 ‘우주’라는 영역에 도달하는, 독특한 심리학적 여정을 담고 있다. 결핍, 어둠, 이중성을 모두 끌어안으며 더 온전하고 다채로운 ‘나’로 나아가는 길 복잡하고 심오하기로 유명한 융의 심리학 이론이지만, 그 속에는 뜻밖에도 우리에게 위로를 주는 지점이 있다. 융은 인간 내면을 파고들고 그 체제가 과거에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알아내는 데만 만족하지 않고, 그 지식이 삶의 의미와 연결되는 지점을 찾고자 했다. 인간의 정신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를 밝히는 동시에, 그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이 어디로 더 나아갈 수 있는지 탐구한 것이다. 일례로, 융은 우리가 흔히 부정적으로 여기고 억압하기 쉬운 콤플렉스, 페르소나의 이중성, 그림자의 어두운 본능 등이 인간의 정신에 꼭 필요한 요소라고 보았다. 이런 면들을 모두 받아들일 때 우리의 정신은 비로소 개성화를 달성할 수 있게 되고, 성숙한 전인격으로 거듭날 수 있다. 콤플렉스는 단순히 개인이 인격의 결핍
목차는 다음과 같다.
서론 1장 표층: 자아의식적 자아와 의식의 관계|자아의 위치|심리 유형|개인적 자유 2장 내면의 거주자: 콤플렉스 무의식에 도달하기|콤플렉스|무의식의 수준|정신 이미지|성격의 파편|콤플렉스의 구조|콤플렉스 분출 3장 정신 에너지: 리비도 이론 성과 리비도|정신 에너지의 변화|모델로서의 물리학|에너지의 원천| 정신 에너지 측정|몸과 마음의 통합|에너지, 운동, 방향|변화와 상징 4장 정신의 경계: 본능, 원형, 집단 무의식 원형, 정신의 보편자|무의식|본능|원형과 본능의 관계 5장 타자와의 드러내고 감추는 관계: 페르소나와 그림자 자아의 그림자|그림자 형성|페르소나|페르소나의 두 원천|페르소나 발달|페르소나 변화|페르소나와 그림자의 통합 6장 심층의 내부에 이르는 길: 아니마와 아니무스 아니마와 아니무스의 정의|젠더와 아니마와 아니무스|아니마/무스 발달|아니마/무스와 함께 의식 고양|성과 관계들 7장 정신의 초월적 중심과 전일성: 자기 융의 자기 경험|자기에 관한 융의 정의|자기의 상징| 정신의 중심적 신비로서의 자기 8장 자기의 출현: 개성화 심리학적 수명|개성화 |의식의 다섯 단계|개성화의 한 사례 연구|자기의 운동 9장 시간과 영원에 관해: 동시성 혼돈 속 형태|동시성의 관념 발달|동시성과 인과성|동시성과 원형 이론| 마음과 물질|절대지|새로운 패러다임|우주론 용어 해설 참고 문헌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머레이 스타인 (Murray Stein) (지은이) 융 학파 정신분석학자.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학사 및 목회학석사 학위를, 시카고대학교에서 종교 및 심리 연구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스위스 취리히융연구소에서 디플로마 과정을 이수했다. 북미의 지역 간 융 분석가 학회와 시카고융학분석가협회의 창립 회원으로 참여했으며, 국제분석심리학회(IAAP) 회장(2001~2004) 및 취리히 국제분석심리학원(ISAPZurich) 원장(2008~2012)을 역임했다. 현재 취리히에 있는 국제분석심리학원에서 20년 넘게 훈련 분석가로 활동하며, 분석심리학과 해당 학문의 현대 사회 적용과 관련된 주 융 학파 정신분석학자.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학사 및 목회학석사 학위를, 시카고대학교에서 종교 및 심리 연구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스위스 취리히융연구소에서 디플로마 과정을 이수했다. 북미의 지역 간 융 분석가 학회와 시카고융학분석가협회의 창립 회원으로 참여했으며, 국제분석심리학회(IAAP) 회장(2001~2004) 및 취리히 국제분석심리학원(ISAPZurich) 원장(2008~2012)을 역임했다. 현재 취리히에 있는 국제분석심리학원에서 20년 넘게 훈련 분석가로 활동하며, 분석심리학과 해당 학문의 현대 사회 적용과 관련된 주제로 전 세계에서 강연하고 있다. 저서로 《개성화의 원리》, 《전체성 실습》, 《변화: 자기의 출현》, 《머리 스타인 저작 전집》 등을 쓰고 《융 정신분석》 등을 편집하는 등 융 관련 저서를 30권 넘게 펴내며, 대표적인 융 학파 학자로서 40년이 넘는 경력을 이어오고 있다. 김창한 (옮긴이) 캐나다 캘거리대학교 종교학과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캘거리대학교, 엠브로즈대학교, 부스대학교 (2010~2024)에서 종교경험, 신종교, 세계종교 과목을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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