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소속 ‘WE CAN 예술봉사대’가 지난 9일 전주꽃밭정이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문화교류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예술봉사대 참여 어르신 26명이 참석해 현지 복지관 이용자 100여 명 앞에서 훌라댄스와 시니어방송댄스 등 그간 갈고닦은 재능을 선보였다.
그동안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예술봉사대가 타 지역으로 무대를 넓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지역 간 어르신들이 예술을 매개로 소통했다는 점에서 노인 복지 프로그램의 외연을 확장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향후 이러한 지역 연계형 문화 교류가 활성화된다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활동 반경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전주에서 공연을 해보니 신기하고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 무대에 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영숙 관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의 재능 나눔이 지역을 넘어 확산할 수 있음을 보여준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