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의 자회사이자 종합 MCN 기업인 롤큐는 소속 로블록스 크리에이터 ‘싸모스’가 꿈사랑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꿈사랑학교의 한 학생이 평소 좋아하던 싸모스를 직접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면서 성사됐다. 학생의 이야기를 전해 들은 교사가 싸모스 측에 연락을 취했고, 싸모스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에는 싸모스와 함께 크리에이터 현삔, 가바나도 참여해 학생들과 유튜브 활동, 영상 제작,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크리에이터를 꿈꾸거나 영상 제작에 관심을 보였던 학생들은 콘텐츠 제작 과정 등을 직접 묻고 답을 들으며 궁금증을 풀었고, 세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했다.
학생과 크리에이터가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싸모스가 주로 활동하는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를 활용해 여러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소통했고, 싸모스는 학생들에게 선물을 전하고 사인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학교 측은 감사장을 전달하며 만남을 마무리했다.
온라인 콘텐츠로 맺어진 크리에이터와 팬의 관계가 오프라인 만남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는 눈길을 끈다. 한 명의 팬레터에서 시작된 자리가 여러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자리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실질적인 경험으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된다.
롤큐 신연하 부대표는 “크리에이터에게 팬은 단순히 콘텐츠를 시청하는 사람이 아니라, 활동을 지속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존재 중 하나”라며 “한 학생의 진심 어린 소원이 실제 만남으로 이어지고, 그 시간이 다른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억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롤큐는 앞으로도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만의 콘텐츠와 팬덤을 바탕으로 온라인을 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좋은 경험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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