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문화 잇는 연극 <오빠생각>, 9월 대학로 무대에

  • 입력 2026.08.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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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창작집단 유희자가 오는 9월 연극 <오빠생각>을 대학로 보라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공연 기간은 9월 9일부터 13일까지다.

이 작품은 2026년 남북통합문화 콘텐츠 창작지원 공모 선정작으로, 남북 문화 통합을 주제로 한 유희자의 3부작 가운데 마지막 작품이다. 작가 정재춘이 대본을 쓰고 손대원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무대에는 대진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황연희 교수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분단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다루면서도 관객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려는 시도로, 완결편이라는 상징성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창작집단 유희자 관계자는 “남과 북의 마음을 잇는 선율을 통해 지금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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