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전국 일자리대상 최우수상…4년 연속 수상에 시 최초 기록

  • 입력 2026.08.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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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제공

군산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일자리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는 일자리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군산시는 이번 성과로 4년 연속 수상과 함께 시 최초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8월 19일 밝혔다.

목표치 넘어선 일자리 성과

군산시는 '골목부터 산업까지, 민생으로 이어지는 일자리도시 군산'을 목표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회복, 청년·여성·신중년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주력산업 고용안정과 미래 신산업 인재 양성을 연계한 일자리정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총 2만 8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당초 공시한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고용률은 68.1%로 전년 대비 3.3%포인트 상승해 전북 도내 가장 높은 상승 폭을 기록했으며, 취업자 수는 전년보다 5천 명 증가한 14만 2천 명으로 집계됐다. 청년고용률은 40.6%로 3.2%포인트, 여성고용률은 57.5%로 3.5%포인트 상승했다.

어떤 정책이 평가받았나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활력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연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자리지원센터 통합 운영으로 구인·구직 서비스를 일원화하고 공공·민간 일자리 연계를 강화해 시민의 취업 접근성과 정책 체감도를 높인 점도 반영됐다. 청년의 취업과 장기근속, 지역 정착 지원과 여성·신중년·노인·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확대했다. 조선업 고용회복을 위한 취업지원과 강소연구개발특구, 이차전지 부트캠프,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등 미래산업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산업의 성장 기반을 일자리 창출로 연결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이번 최우수상은 지역의 산업과 고용 여건에 맞는 일자리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성장 동력이 시민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시민이 지역경제의 성과를 함께 누리고, 청년과 기업이 군산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활력 넘치는 신경제도시를 만들어 경제주권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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