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성수면자율방범대, 폭염 속 홀몸중장년 가구 쓰레기 치웠다…주거환경 개선 사전작업

  • 입력 2026.08.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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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제공

임실군 성수면에 사는 남성 중장년 1인가구가 성수면자율방범대(대장 정성모) 대원 10여 명의 도움으로 집 안팎에 쌓여있던 쓰레기를 치웠다. 대원들은 지난 10일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 정리작업을 벌였다고 성수면이 밝혔다.

왜 이런 작업이 필요했나

이번 작업의 대상 가구는 복부비만과 당뇨, 고혈압 등 건강상의 어려움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어온 남성 중장년 1인가구다. 이 가구는 그동안 폐지와 재활용품을 모아 생활비에 보태 써왔으며, 그 과정에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진 상태였다. 성수면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에 앞서 장기간 쌓여온 재활용품과 각종 생활쓰레기부터 처리해야 했다.

대원들이 흘린 구슬땀

정성모 대장을 비롯한 자율방범대원 10여 명은 혹서기임에도 시간을 내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집 안팎에 쌓인 재활용품과 일반쓰레기를 정리하는 작업에 힘을 보탰고, 대원들의 참여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사전작업이 무사히 마무리됐다.

정성모 대장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자율방범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노창래 성수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봉사에 참여해준 정성모 대장과 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자율방범대가 지역의 안전뿐만 아니라 복지와 나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면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돌보는 든든한 역할을 해주고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출처 : 임실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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