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업단지 두 곳 첫발…산양 반곡리·영순 의곡리 부지 확정

  • 입력 2026.08.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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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공

문경시는 13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신규 산업단지인 산양제3농공단지와 영순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문경시장을 비롯해 시의장 및 시의원, 영순면장, 산양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각 사업별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산양제3농공단지, 반곡리 일원에 조성

산양제3농공단지 조성사업은 산양면 반곡리 산70번지 일원에 농공단지를 조성해 기업의 안정적인 입주공간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현재 개발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등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으며, 편입토지 보상 협의도 투트랙으로 동시 진행하고 있다.

영순일반산업단지, 의곡리서 사전 절차 진행

영순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영순면 의곡리 산36-3번지 일원에 신규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 유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지방재정투자사업 타당성 검토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며,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타당성 검토가 끝나면 개발계획 및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신규 산업용지 공급, 왜 필요한가

문경시는 기존 산업단지의 높은 분양률로 신규 산업용지 공급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기업의 투자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업 유치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규 산업단지 조성으로 기업의 입주공간 확보뿐만 아니라 지역 내 투자 확대, 고용 창출, 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신규 산업단지 조성은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로, 사업별 행정절차와 현안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며, "산업용지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촘촘히 차질 없이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문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산양제3농공단지와 영순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기업 유치와 연계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문경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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