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지역에서 정읍을 찾는 관광객이 샘고을시장의 먹거리와 골목 역사, 내장산 등 대표 관광지를 하루에 둘러보는 '정읍 심쿵투어'가 8월부터 시작돼 12월까지 이어진다.
정읍시는 8월부터 다른 지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단체관광과 자유여행 두 가지 방식으로 심쿵투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단체관광 문의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을 볼 수 있나
단체관광객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샘고을시장, 오샘보샘홍보관, 기억저장소, 그래피티거리, 시기동성당 등 상권의 주요 명소를 둘러본다. 쌍화모주나 떡 만들기 체험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체험을 마친 뒤에는 샘고을시장과 쌍화차거리에서 자유롭게 식사하고 장을 본다. 이어 내장산과 무성서원,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등 정읍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며 여행을 이어간다.
정읍시는 관광객이 시장과 골목에 충분히 머물면서 먹거리와 체험,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을 짰다고 설명했다. 관광객의 발길을 도심 상권으로 이끌어 실제 소비와 상점 매출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예약금은 어떻게 돌려받나
참여 대상은 정읍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이다. 무단 불참을 막기 위해 예약할 때 1만원을 내야 하지만, 여행 당일 같은 금액을 정읍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아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개별 여행객도 참여할 수 있다. 자유여행 참여자가 상권 안의 지정 장소를 찾아 방문 사실을 확인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안내자와 함께하는 체험 여행은 9월 19일과 10월 3일, 11월 7일 세 차례 열린다.
신청은 어떻게 하나
참여 신청과 단체관광 문의는 전화(1522-6802·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로 하면 된다.
| 항목 | 내용 |
|---|---|
| 참여 대상 | 정읍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방문하는 관광객 |
| 운영 기간 | 8월 ~ 12월(체험 여행은 9월 19일·10월 3일·11월 7일) |
| 예약·환급 | 예약금 1만원 납부 후 여행 당일 정읍사랑상품권으로 환급 |
| 문의 | 전화 1522-6802(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
심쿵투어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80억원을 투입하는 '샘고을정다운상권 활성화사업'의 4년 차 사업이다. 관광객이 정읍에 오래 머물도록 유도하고, 여행 중 발생한 소비가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마련됐다.
본지는 앞서 예약금 환급 방식으로 진행되는 정읍 심쿵투어 운영 소식을 보도한 바 있다.
정읍시 관계자는 "심쿵투어는 시장과 골목, 먹거리, 역사·문화자원을 정읍의 대표 관광지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여행"이라며 "관광객에게는 정읍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이들의 발길과 소비가 지역 상권의 실질적인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정읍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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