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월화거리·주문진시장, 15~16일 전통시장 축제 잇따라

  • 입력 2026.08.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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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제공

강릉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은 이번 주말 두 곳에서 열리는 먹거리·볼거리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월화거리야시장에서는 14일(금)부터 15일(토)까지 'BEER! 비어비워 페스티벌'이, 주문진종합시장에서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한입만 간식축제'가 각각 열린다고 강릉시가 14일 밝혔다.

월화거리야시장 '비어비워 페스티벌'

강릉시가 주최하고 성남시장상인회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스트레스를 비우고 맥주를 채우자'를 슬로건으로 내걸었으며,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축제 기간 메인무대에서는 색소폰, 성악, 밴드, 버스킹, 뮤지컬 등 라이브 공연과 DJ 파티가 이어지고, 행사장에는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주류 판매존이 운영된다.

매일 오후 8시에는 방문객이 함께 잔을 부딪치는 'Beer Time' 건배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게임존과 팝콘 증정 이벤트도 마련된다.

주문진종합시장 '한입만 간식축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주문진종합시장상인회가 주최하고 주문진종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관하며, 시장 내 음식점포와 상인이 함께 참여한다.

점포 이용과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시 경품을 주는 스탬프 투어를 비롯해 '한입만' 강정 만들기 체험, '한컷만' 포토존 등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버스킹과 마술 공연도 더해진다.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기대

강릉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통시장 방문과 소비를 유도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현경 강릉시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주말 전통시장에서 열리는 축제들이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즐거움을, 상인들에게는 활력을 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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