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와룡농협서 한방진료 무료로…나흘간 350여명 침·뜸·한약 처방

  • 입력 2026.08.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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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공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가 주민과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안동시 와룡면에서 한자리에 모여 무료 한방 진료를 받고 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의료봉사단은 안동시, 안동와룡농협과 협력해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안동와룡농협 농산물유통센터(APC)에서 한방 의료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누가 진료를 받을 수 있나

이번 봉사는 평소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웠던 농가 주민과 지역 의료취약계층,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의료봉사단은 참가자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개인별 상담을 진행하며, 침과 부항, 뜸 시술은 물론 한약 처방과 복약 안내까지 모든 진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나흘간 350여 명 다녀가

첫날인 8월 10일에는 100여 명이 진료를 받았고, 8월 12일까지 누적 방문자는 350여 명으로 집계됐다.

한자리에서 상담과 진료를 함께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과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장 현장 방문

권기창 안동시장은 8월 12일 의료봉사 현장을 찾아 진료 과정을 살펴보고 봉사단을 격려했다.

권기창 시장은 “지역의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의료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의료 공백을 줄이고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항목내용
지원 대상안동시 와룡면 농가 주민, 의료취약계층,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기간8월 10일 ~ 8월 14일
운영 장소안동와룡농협 농산물유통센터(APC)
진료 내용침, 부항, 뜸 시술 및 한약 처방·복약 안내(전액 무료)

출처 : 안동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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