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9월부터 우울 노인·다문화 여성 대상 치유농업서비스 운영

  • 입력 2026.08.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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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제공

청송군은 오는 9월부터 우울 노인과 다문화 여성, 발달·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함께 행복한 치유농업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아동·청소년 중심으로 제공되던 지역사회서비스의 대상을 노인과 다문화 여성, 장애인 등으로 넓힌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다. 농업과 복지를 접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참여자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돕고 일상의 활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청송군은 참여자 10명을 모집해 관내 지정 치유농업 제공기관에서 9월부터 1년간 총 48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텃밭 채소 가꾸기와 건강 밥상 만들기, 명상 및 심신 이완 활동, 식물을 활용한 소품 만들기, 계절 농산물 수확 및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치유농업서비스가 우울 노인과 다문화 여성, 발달·정신장애인에게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마음을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군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청송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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