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산포면 농촌지도자회, 방문의 해 맞아 환경정화 활동

  • 입력 2026.08.1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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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제공

나주시에 따르면 산포면 농촌지도자회(회장 박원철)는 지난 11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포면 비상활주로와 면 소재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도로변과 농경지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함께 농약 빈 병, 농업용 폐비닐 등 영농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농약 빈 병과 영농 폐비닐 수거는 토양과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폐기물을 올바르게 재활용해 농업 분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활동이기도 하다. 산포면은 빛가람혁신도시를 찾는 방문객이 가장 먼저 접하는 인접 지역으로, 이번 정화 활동이 나주 농촌의 첫인상을 밝히고 지역 이미지를 높이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지도자회 나주시연합회(회장 서성호)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 기간에 방문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축제장 일원과 나주호 일원 등 관내 곳곳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나주시 도시미화과와 산포면 주민복지센터는 집게, 봉투, 장갑 등 정화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서성호 농촌지도자회 나주시연합회장은 "나주방문의 해와 영산강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나주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원철 산포면농촌지도자회장은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산포면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농업인 스스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과 환경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 나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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