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제351회 임시회 개회…추경 1조 1,548억원 등 20건 심의

  • 입력 2026.08.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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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제공

하남시의회가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제351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2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추경 예산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약 91억원(0.8%) 늘어난 1조 1,548억원으로, 일반회계 1조 530억원과 특별회계 1,018억원으로 구성됐다.

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꾸려 사업별 타당성과 시급성을 살펴보고, 오는 10월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도 이번 임시회에서 승인할 예정이다.

12일과 13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사가 진행된다. 상정된 주요 안건으로는 하남시 성년 축하금 지원 조례안, 하남시 미래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하남시 정원문화 확산 및 진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 있다.

정병용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추경안은 도로·인도 등 안전시설물을 정비하고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시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긴급히 편성됐다"며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각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세심하게 따져 책임감 있게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집행부를 향해 "폭염은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인 만큼, 야외 근로자와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예방 대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하남시의회는 1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마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제351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출처 : 하남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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