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조정협의회가 10일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읍면동 지역참여사업과 본청 시정참여사업, 청년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읍면동 지역참여사업은 심사 대상 130건, 총사업비 59억6,046만 원 중 위원 심사평가 70%와 온라인 시민투표 30%를 합산해 107건, 51억500만 원 규모가 최종 선정됐다. 여기에 읍면동 지역회의가 자체 선정한 188건, 70억630만 원을 더하면 2027년 제주시 읍면동 주민참여예산은 총 295건, 121억1,130만 원 규모로 편성된다.
본청 시정참여사업은 116건, 130억3,148만 원을 심사한 끝에 72건, 75억 원 규모가 제주도 제출 사업으로 뽑혔으며, 청년사업 4건 4억500만 원도 함께 도에 제출된다. 이들 사업은 9월 중 제주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와 온라인 도민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오동근 기획예산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시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선택한 사업인 만큼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 일상에 변화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시정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를 더욱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제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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