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관내 친환경 농축산 농가에 공급하는 유용미생물의 수령 방식을 기존 집적회로(IC) 칩 카드에서 휴대전화 번호 인증을 통한 키오스크 방식으로 전환했다고 8월 10일 밝혔다.
양평군은 2007년부터 연간 600톤 이상의 유용미생물을 생산·공급해 왔으며, 본소와 함께 청운면·양동면에 분소 2곳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대량 생산을 위한 신규 멸균 배양 장비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공급장치를 키오스크 방식으로 교체했다.
농가는 휴대전화 번호 중간 4자리와 끝 4자리를 입력해 본인 인증을 거치면 농가별로 배정된 균종과 수량에 따라 유용미생물을 수령할 수 있다. 기존 칩 방식에서 나타난 분실 우려와 공급장치 잦은 고장에 따른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관 농업기술과장은 "기존 칩 방식 공급장치의 잦은 고장으로 유용미생물 수령에 불편을 겪었던 농업인들의 이용 편의가 이번 키오스크 설치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유용미생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해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키오스크 공급장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미생물플랜트(031-770-3642)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양평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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